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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면 담으세요”…홈플러스 ‘홈플런’ 2주차도 또 뛴다

“보이면 담으세요”…홈플러스 ‘홈플런’ 2주차도 또 뛴다

기사승인 2024. 03. 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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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완판 옛날통닭·반반딸기 물량 2배 확대
성주참외·블랙나벨 오렌지·사과 모두 9990원
홈플러스
모델이 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2주차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이 최적가를 장착하고 2주차에도 달린다.

홈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지난 1차 행사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간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과 '두칸 반반딸기' 등의 물량을 2배 확대하며 '홈플런'의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런'은 홈플러스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생필품 위주로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2주차 행사에서는 최근 가격 상승이 지속하고 있는 과일을 내세웠다. 행사 카드 결제시 성주참외,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 맛난이 부사사과 등을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도 계속 이어진다. 세제, 콩나물, 우유식빵, 삼겹살 등이 대표적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육류는 마트 방문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7~9일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살'을 50% 할인하고, 8일부터 10일까지는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행사카드 결제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7~13일 동안 '호주 청정우 전품목'도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할인한다.

신선식품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7~10일 '제주 싱싱 양배추'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990원에 판매하고 '콜라비·비트·제주 브로콜리' 등도 7~13일 동안 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한다. '특란(30입)'은 5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고객들이 물가 걱정 없이 장보기를 즐길 수 있도록 2주차에도 깜짝 놀랄만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오직 '홈플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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