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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반값 할인’으로 홈플런 열기 잇는다

홈플러스 ‘반값 할인’으로 홈플런 열기 잇는다

기사승인 2024. 03. 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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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수 200% 신장
홈플러스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1)
모델들이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14일부터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 홈플러스는 1일부터 10일까지 멤버십에 회원 약 15만 명이 가입해 신규 회원수가 전월 동기 대비 200% 이상 늘어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과일, 채소, 축산 등 신선식품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사과는 지난해 가을부터 꾸준한 산지 물량 확보를 통해 수급 안정화를 진행했다. 또 겉은 못나도 맛은 좋다는 의미를 담은 '맛난이 농산물(B급 농산물)'을 늘리고, 물량도 전년 동기 대비 50% 확대했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사과는 최대 9900원에서 3000원까지 할인한다. 이외에도 토마토 및 청도 미나리, 깻순, 취나물 등의 할인도 진행한다.

김상진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이번 행사를 통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가격 경쟁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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