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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출격

세븐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출격

기사승인 2024. 03. 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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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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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독일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른다./Lollapalooza Berlin
그룹 세븐틴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1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9월 7일~8일 양일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무대에 오른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매년 쟁쟁한 팝스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 라인업에는 세븐틴과 함께 샘 스미스, 마틴 개릭스, 버나 보이, 체인스모커스 등이 포함됐다.

세븐틴이 유럽 지역 대규모 음악 축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팝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에서 앙코르 투어 '팔로우' 어게인('FOLLOW' AGAIN)을 앞두고 있다. 이 투어는 3월 30일~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일~2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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