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을 사랑하는 예술인들, 이석형 후보 지지…“지역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적임자”

기사승인 2024. 03. 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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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축제 개최 및 '황금박쥐 조형물'을 통해 문화·예술 투자에 대한 혜안 보여줘
이석형 후보 지지선언
전남 담양군 예술계 종사자 대표자들이 주축이 된 '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 30여 명이 지난 26일 담양군 수북면에서 이석형 후보 지지를 선언한 후 이 후보(앞줄 왼쪽 네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석형 후보 사무소
전남 담양군 예술계 종사자 대표자들이 주축이 된 '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 30여 명이 무소속 이석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6일 담양군 수북면에 모여 "제22대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적임자인 무소속 이석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함평군수 재임 당시 문화 불모지였던 함평에서 '나비축제'를 개최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당사자이며 '황금박쥐 조형물'을 통해 문화예술투자에 대한 혜안을 보여줬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석형 후보는 "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의 마음처럼 역사·문화 예술의 고장인 담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나비축제'와 같은 획기적 아이디어를 내고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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