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재산공개] 선관위 고위직 평균 재산 14억4000만원

[재산공개] 선관위 고위직 평균 재산 14억4000만원

기사승인 2024. 03. 28.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필곤 상임위원, 약 37억원으로 최다
<YONHAP NO-2393>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의 평균 재산은 약 14억4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선관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고한 공직자 재산 등록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자 2명을 제외한 선관위 현직 상임위원 등 24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4억4251만원이다.

그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김필곤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다. 김 상임위원은 재산이 전년 대비 3억8112만원 증가한 36억9096만원을 신고했다.

가장 적은 신고액은 강남형 울산선관위 상임위원의 2억1277만원이다.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비상임위원이기 때문에 선관위 재산공개 대상에 들지 않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