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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신화푸드그룹, 경기도 용인시 소재 요양원 2곳에 물품 기부 통한 지역 상생 나서

SFG신화푸드그룹, 경기도 용인시 소재 요양원 2곳에 물품 기부 통한 지역 상생 나서

기사승인 2024. 03. 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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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김정숙 호수재활요양원 원장, 김도연 기쁨재활요양원 원장, 최창웅 SFG 한식사업부 사장, 강지민 SFG 마케팅 본부장/SFG신화푸드그룹
SFG가 용인시 소재 요양원 2곳을 대상으로 입원 중인 어르신과 요양사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물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제19회 SFG 人情(인정) 나눔 캠페인'으로 기획된 이번 나눔 행사는 '함께 돌보는 행복한 세상, 함께 맞이하는 따뜻한 봄'이란 슬로건 아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호수재활요양원'과 '기쁨재활요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물품 전달식은 지난 27일 '호수재활요양원'에서 개최됐다. SFG의 최창웅 한식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한판등심 용인 어비리' 소속 직원이 현장에 참석해 직접 기부품을 전달했다.

SFG가 두 요양원에 기부한 물품은 시그니처 메뉴인 本갈비탕과 프리미엄 육류 세트,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 등 먹거리와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대비를 위한 마스크로 구성됐다.

'한판등심 용인 어비리'는 '한판등심'의 전국 4번째 업장으로 용인의 대표적 관광지인 이동저수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호수뷰를 더한 미식 체험을 선사한다. '한판등심'은 SFG가 한우 외식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지난해 론칭한 숙성 한우 생등심 전문 브랜드로 합리적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FG 관계자는 "용인에서 진행한 이번 'SFG 人情(인정) 나눔'은 용인에 터를 잡은 '한판등심 용인 어비리'가 지역민과 더불어 성장하며 상생하길 바라는 기업 차원의 진의를 담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SFG는 그동안 서울 송파구 노인복지관, 인천 미추홀구 보육원, 의정부시청, 성남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하남시 지역아동센터,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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