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29일 주택전시관 개관

기사승인 2024. 03. 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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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투시도.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대전시 중구 문화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를, DL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49가구 △59㎡B 49가구 △73㎡A 198가구 △73㎡B 99가구다.

평균 분양가(발코니 확장비 포함)는 59㎡타입 4억3000만원~4억4000만원, 73㎡타입은 5억2000만원~5억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 뛰어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KTX서대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과 최근 예산이 확정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예정돼 있다.

동문초, 동산중·고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학원시설이 위치한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홈플러스 문화점, 코스트코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이 있고 충남대 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등의 대형병원도 인접해 있다.

서대전공원과 보문산이 인접한 숲세권 입지에 유등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고, 4베이 판상형(일부 세대) 특화설계, 차별화된 마감재로 공급한다.

e편한세상의 주거플랫폼 C2하우스를 적용해 거실과 주방의 개방감을 높여 환기성이 우수하고, 워크인 현관 팬트리 및 드레스룸 설치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더불어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독서실,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할 예정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4월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어 16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4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의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서구 도산로 용문역 6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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