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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최고등급

한양대 ERICA,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최고등급

기사승인 2024. 03. 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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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3개 컨소시엄 중 4개 '우수' 평가
테크비즈·인문소양·글로벌역량강화 등 공학인재 양성
[사진자료] 지능형 로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공학페스티벌의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부스 모습. /한양대
캠퍼스스토리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2023년 단계평가에서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은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총 6년간 지원되는 사업이다. 산업 분야별 1개의 주관대학과 5개 내외의 참여 대학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한양대 ERICA는 2022년 지능형 로봇 산업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광운대·단국대·숭실대와 공동으로 6년간 총 48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한양대는 2022년도 사업의 단계평가에서도 최고등급(우수)을 받은 바 있다.

한양대 ERICA 컨소시엄은 △지능형 로봇 기반 산업 수요특화형 창의융합역량강화 △지능형 로봇 산업분야 현장실무역량고도화 △테크비즈·인문소양·글로벌역량강화 △협력 채널 확대 및 성과확산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능형 로봇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공학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성준 한양대 ERICA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창의융합형 공학교육혁신 모델 구축과 지능형 로봇 산업분야 기반 기술 교육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할 예정"이라며 "올해에도 국내 최고의 공학교육혁신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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