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人+스토리]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교육
| KakaoTalk_20240329_133632367_02 | 0 |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 2024학년도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숭실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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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은 지난 2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4학년도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숭실대 안전융합대학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2024학년도부터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기업체 CEO와 재해예방 전문기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장과 간부,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과정이다.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의식과 안전보건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 및 공유 등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2주간 안전보건 및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 및 국내외 현장 시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안전보건 숭실대 1기 최고경영자과정에는 고용노동부 지청장 및 안전보건공단 간부를 비롯해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건설안전공사 등 31명이 참여한다.
신요안 숭실대 부총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안전보건 최고경영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