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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아이디병원장 “뷰티 소명 지키며 나아가겠다”

박상훈 아이디병원장 “뷰티 소명 지키며 나아가겠다”

기사승인 2024. 04. 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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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0주년…"아이디병원 역사의 순간 아이디우스 있어"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0402)
/아이디병원
박상훈<사진> 아이디병원 병원장이 "뷰티에 관한한 아이디병원의 소명을 지키며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일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박 병원장은 지난 1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미용 의료 기관으로 거듭난 아이디병원 역사의 순간에는 아이디우스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4년 얼굴 뼈 전문의 박상훈 성형외과로 개원한 아이디병원은 2005년 아이디치과, 2009년 진료 과목 확대, 2013년 아이디피부과 개원을 거쳐 2015년 현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총 면적 9657.49㎡, 237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기실, 30병상의 입원실을 갖춘 아이디병원 본원에는 60여 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800명의 전직원이 참석한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아이디병원은 '지속 가능한 초격차', 'id JUMP to the X(X로의 점프)'라는 경영 비전을 선보이며 지향성을 제시했다.

박 병원장은 "환자에 대한 공감과 혁신으로 출발한 아이디병원은 아름다움에 대한 근원적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며 "이 자리는 성장과 소명을 모두 이룬 아이디병원의 20년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20주년 영상 시청, 아이디 토크 콘서트, 경영 비전 발표, 근속상·모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원장단 4인을 포함한 41인에게 근속상을, 17인에게 모범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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