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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부산TM센터’ 5월 오픈 확정…전국 네트워크망 구축 방점

굿리치, ‘부산TM센터’ 5월 오픈 확정…전국 네트워크망 구축 방점

기사승인 2024. 04. 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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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는 다음달 부산·경남권 공략을 위한 거점 기지인 '굿리치 부산 TM센터'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산 센터 오픈으로 굿리치는 광주, 제주, 대구, 대전에 이은 다섯 번째 지방 TM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지방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해 영업력을 강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굿리치는 오는 20일 오후 1시 부산시 부산 진구 동아빌딩 10층 굿리치 부산센터에서 TM센터에 관심있는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CIS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비전 및 설계사 관련 정책과 다양한 지원방안을 비롯, 향후 굿리치만의 보장 분석과 상품 비교 서비스를 활용해 우수한 전문 영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 프로세스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굿리치는 이번 설명회에서 플랫폼 '굿리치' 브랜드의 대외 인지도 뿐 아니라 설계사의 원활한 영업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IT인프라 구축 및 지원, 비대면 설계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집중 부각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 지역의 TM업계는 서울 다음으로 큰 시장이지만 설계사들의 잦은 이동으로 다소 불안정한 실정이다. 굿리치는 부산TM센터 오픈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우수 인재 영입 효과 뿐 아니라 보험 TM에 대한 소명감과 직업의식을 부여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굿리치 TM센터를 관장하는 RM총괄사업부문의 경우 GA 업계에서 보기 드문 1000여명의 매머드급 조직이다. 비대면 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코로나 시기에도 매출을 안정적으로 견인한 바있다.

이경신 굿리치 RM총괄사업부문 대표는 "굿리치는 선진 TM 영업환경 구축을 통해 보험 TM시장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로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설계사들이 최적의 업무 환경 속에서 프로의식을 갖춘 설계사로 성장해 회사와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본사 및 지방 4곳을 포함 경인본부, 강북본부, 일산본부 등 총 15개의 TM센터를 보유중인 굿리치는 향후 경기 남부지역에 TM센터 추가 구축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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