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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종로산업정보학교 학생 대상 직업 강연

아시아나, 종로산업정보학교 학생 대상 직업 강연

기사승인 2024. 04. 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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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종로구 종로산업정보학교에서 진행된 '색동나래교실'에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서울 종로구 종로산업정보학교에서 항공서비스학과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직업강연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

이번 '색동나래교실'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이 업무 소개 및 준비 과정, 승무원 직업의 장점, 비행 중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했다. 또한 맞춤형 1대 1 멘토링도 진행해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의 실제 궁금증을 해소하고 캐빈승무원으로서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연에 나선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의 김라영 부사무장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싶었다"며 "나 역시 승무원을 꿈꾸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색동나래교실'은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항공사 관련 직업 강연을 하는 대표적인 교육기부 활동이다. 올해 약 500회의 색동나래 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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