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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 인테리어필름 ‘하임’ 환경표지 인증 획득

예림 인테리어필름 ‘하임’ 환경표지 인증 획득

기사승인 2024. 04.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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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및 생활오염 감소, 친환경성 입증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의 인테리어필름 ‘하임(Heim)’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 유통, 소비, 폐기 과정에서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를 최소화하고 환경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제품에 부여되는 공식 인증제도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인테리어용 표면 마감재 예림의 인테리어필름 ‘하임’은 유해물질과 생활 환경오염 감소 항목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인테리어필름 ‘하임’은 리얼한 우드 색상부터 솔리드 색상까지 다양한 질감과 색상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원재료 및 점착제를 사용한 무독성 친환경 제품으로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등의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으며,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지 않아 안전한 사용을 보장한다. 

 

또한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시공 편의성을 강화했다. 일반 소비자들도 도어, 가구 등 표면에도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에어존 라인을 개선하여 시공 시 기포 발생을 최소화했다. 

 

예림 관계자는 “실내 인테리어에서 친환경 제품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에 핵심을 두고 다양한 공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림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인테리어에 필요한 도어, 벽 마감재, 키친, 인테리어필름, 새시 등을 인천에 위치한 본사 쇼룸과 서울, 부산 등 전국 50여 개 전시장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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