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막는다

기사승인 2024. 04. 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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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임시회 대비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240412 보도자료(의원정책간담회)
차미숙 청양군의장이 정책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청양군의회
충남 청양군의회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발굴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청양군의회는 제298회 임시회를 대비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안 등 15건 안건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의회는 간담회에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조례안, 올해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 계획, 제25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개최,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사업 성립전예산편성 등 총 15건(조례 7건, 기타 8건)의 안건에 대해 보고 및 청취했다. 이어 청양군 발전을 위한 의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차미숙 의장은 "앞으로도 청양군의 중요 현안에 대해 더욱 긴밀히 소통하면서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청양군의회 제298회 임시회는 오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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