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가운데)이 19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는 청년에게 과일을 배식하고 있다. 성북구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시행 1년 동안 성북구 소재 6개 대학의 129,650명의 청년에게 든든한 아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시-농림식품부와 손잡고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한 지 1주년을 기념해 국민대학교를 찾아 배식 지원 후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성북구청
성북구-천원의아침밥 1주년 국민대학교 현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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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오른쪽)과 정승렬 국민대 총장이 19일 국민대학교 학생식당을 찾아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는 청년에게 과일을 배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