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 미래세대가 그린다”

한국도로공사, 논문 공모전
4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대학생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참여 가능
포상금 총 500만원, 최우수작은 도로전문저널에 게재 기회 부여

한국도로공사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22일부터 7월 21일까지다.

내용은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맞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UAM (Urban Air Mobility) : 도심항공교통, 하늘을 이동 통로로 사용하는 미래 도시 교통 체계 등 모빌리티의 환경변화와 그에 따라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상금 300만 원과 사장상, 1건), 우수상(100만 원과 사장상, 1건), 장려상(50만 원과 사장상, 2건) 등 4건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최우수상 수상 논문은 도로분야 국내·외 기술정보와 동향 등을 소개하는 도로협회 주관의 도로교통 저널에 게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공모전 대학생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