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바나나 따기 체험행사 ‘눈길’

기사승인 2024. 04. 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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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축제 기간 함평엑스포공원 친환경농업관에서 '함평에서 따보믄 바나나' 체험행사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함평엑스포공원 친환경농업관에서 '함평에서 따보는 바나나' 체험행사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축제기간 이번 바나나 수확체험 프로그램은 4세부터 13세의 어린이와 취약계층 관광객이 함평엑스포공원 친환경농업관에서 직접 재배한 바나나 나무에 직접 올라가 바나나를 수확하고 바로 맛볼 수 있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다음 달 6일까지 1일 2회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체험할 수 있다. 요금은 별도로 받지 않는 대신 선착순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축제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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