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B국민카드, 취약노인 후원금 1억5000만원 전달

KB국민카드, 취약노인 후원금 1억5000만원 전달

기사승인 2024. 05. 02. 18: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자료] KB국민카드, 5월 가정의 달 맞아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 후원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취약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절기별 식품 키트와 혹서기 냉방 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노인들에게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14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