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C GF] T1, 2일차 종합 1위…공격적 운영과 교전력으로 정상 등극 (종합)
    T1이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2일차에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7매치와 9매치에서 두 번의 치킨을 차지하며 공격적인 플레이와 운영의 조화를 보여준 T1은 총점 109점으로 1일차 1위를 기록한 광동 프릭스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T1은 7매치에서 그랜드 파이널 첫 치킨을 기록하며 강렬한 반등을 시작했다. '레이닝' 김종명의 정확한 수류탄 플레이와 안정적인 팀 운영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이어 9매치에서도 T1은 뛰어난 교전 능력..

  • [PGC GF] 광동 프릭스, 1위 자리 내줬지만 희망은 여전…승부는 3일차로 (종합)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를 선두로 마감했던 광동 프릭스가 2일차에서 종합 순위 2위로 내려앉았다. 2일차 동안 꾸준히 포인트를 쌓았지만, 12매치에서 100점 돌파에 실패하며 T1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는 총점 99점으로 2일차를 마감했다.광동 프릭스는 2일차 시작부터 서클 운이 따르지 않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7매치에서는 초반부..

  • [PGC GF] 우승하려면 이렇게! T1, VP 제압하고 2일차 1위 마무리, TWIS는 12매치 치킨으로 상위권 추격
    T1은 경쟁상대 VP를 직접 탈락시키고 12매치 2위를 차지하며 그랜드 파이널 2일차를 선두로 마무리했다. 광동 프릭스는 끝내 자기장을 극복하지 못 하고 광탈하며 100점 돌파에 실패했다.12매치의 치킨은 미라마에서 완벽히 부활한 TWIS가 차지했다. TWIS는 이로써 3일차에 우승 경쟁에 돌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널..

  • [PGC GF] 자기장이 야속했던 광동, T1... VP는 11매치 치킨으로 2위
    한국 팀에게 자기장 운이 지독하게 따르지 않았다. 광동 프릭스와 T1 모두 인서클 과정에서 많은 피해를 입으며 각각 2킬과 1킬만을 올린 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여기에 3위를 달리고 있던 VP가 11매치의 치킨을 차지하며 광동 프릭스와 T1을 위협하고 있다.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

  • [PGC GF] T1, 자기장 억까 뚫고 10매치 2위로 선전... 치킨은 4AM
    한국 팀들의 1-2위 구도는 여전히 공고하다. T1이 아쉽게 연속 치킨을 놓쳤지만 어려운 자기장 상황을 극복하고 2위라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광동 프릭스도 4킬을 추가하며 1위를 수성했다. 10매치 치킨은 4AM이 차지했다.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서킷 스테이지를 거쳐 그랜드 파..

  • [PGC GF] 이것이 신계의 싸움! 광동-T1 나란히 1,2위 독식
    T1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특유의 교전력도 여전한데 운영도 날카롭다. 7매치 치킨에 이어 9매치에서 치킨을 차지하며 광동 프릭스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광동 프릭스도 비록 치킨을 놓쳤지만 13킬을 포함해 19점을 챙기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서킷 스테이지를..

  • [PGC GF] 1일차 최하위 DAY, 8매치 25점 획득하며 급부상... 광동은 2매치에서 3점 '부진'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 최하위 DAY가 2일차 진행된 7, 8매치에서 40점을 획득하며 단숨에 중상위권으로 올라섰다.반면 1일차 선두 광동 프릭스는 두 매치에서 단 3점을 획득하며 위기에 봉착했다. T1 역시 7매치 치킨의 기세를 살리지 못 하고 0점 광탈했다. 한국 팀들에게 반전의 계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널 2..

  • [PGC GF] 말레이시아도 살루트는 못 참지
    20일부터 2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됐다.지난 1일차부터 화끈하고 흥미진진한 템포의 경기가 이어지는 와중에 크래프톤은 대회장에 다양한 팬존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21일과 22일에는 경기 시작 전 선수와 함께하는 팬미팅 세션이 진행됐다.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모여 선수를 향한 열정을 과시했다.21일 팬미팅에는 광동프릭스..

  • LGU+ 이용자, 일부 해외사이트 접속 장애…15시간 만에 복구
    LG유플러스 이용자들이 디스코드, 나무위키 등 사이트 접속에 한때 불편을 겪었다. 이는 LG유플러스 망이 아닌 해외 인터넷중개사업자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이용자들은 전날 오후 8시께부터 이날 오전 11시 20분께까지 디스코드, 나무위키, 챗GPT 등 해외 사이트 접속에 문제를 겪었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는 국내 인터넷중개사업자와 해외 인터넷중개사업자 간 통신 문제를 원인으로 꼽으며, 해외 인터넷중개사..

  • [PGC GF] '운영의 팀이라 불러다오' T1, 7매치 치킨 먹으며 2위 등극
    T1에게 모자랐던 딱 하나가 바로 순위 포인트였다. T1은 치킨과 함께 그 갈증을 풀어내며 그랜드 파이널 순풍을 타기 시작했다.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서킷 스테이지를 거쳐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16개 팀이 정해졌다.한국 팀은 광동 프릭스와 T1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두 팀 모..

  • 세계 최강 팀들 격돌! PGC 2024 열린 말레이시아...글로벌 게임 시장 주목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주요 게임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의 중심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4년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는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준다. PGC 2024는 'PUBG: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최고의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대회의..

  • 쉴 틈 없는 교전과 템포! 역대급 명장면 쏟아진 PGC 2024 GF 1일차
    아직 그랜드 파이널 1일차임에도,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024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1일차부터 명장면이 쏟아져나와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광동 프릭스와 T1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동시에 빠른 속도감과 치열한 교전이 이어지며, 경기 자체의 재미 또한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여기에 현장의 뜨거운 환호성, 선수들의 슈퍼 플레이 등이 더해지며 경기를 지켜보는..

  • PGC 오프닝 빛낸 슈퍼 밴드 '카디' "광동 프릭스, T1이 좋은 성적 거두길"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널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특히 개막식을 장식한 밴드 '카디(KARDI)'의 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널이 개막했다.PGC 2024 그랜드 파이널 시작에 앞서 오프닝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 [PGC GF] 미친 교전력의 T1! '타입' 이진우 "쫄지말자는 생각으로 했다"
    "쫄지 않고 과감하게...자신감이 경기력을 바꿨다'"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에서 T1이 총점 47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선두권 경쟁에 합류했다. 경기 후 T1의 '타입' 이진우가 인터뷰를 통해 하루 동안의 경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타입은 1일차를 돌아보며 "쫄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그렇게 하니 교전에서 자신감이 생겼고, 광동 프릭스와 킬 포인트가 동률이 될 정도로 경기가 잘 풀렸다..

  • [PGC GF] 디펜딩 챔피언의 자신감, '살루트' 우제현 "트위스티드 마인즈, 우리 때문에 반등할 일 없을 것"
    "운도 따라줬지만 준비된 경기력 덕분에 선두 자리 지켰다"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를 선두로 마무리한 광동 프릭스의 '살루트' 우제현이 경기 후 소감을 전하며 다가올 2-3일차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는 6매치 동안 총점 71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살루트는 1일차 경기를 돌아보며 "사실 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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