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영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발

    경북 영주시는 국민의 입장에서 규제 혁신과 경제 활성화, 선제적 대응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거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영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부서와 국민 추천을 통해 접수된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국민심사와 지난 3일 열린 영주시 적극행정위원회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농업정책과 이재덕 농촌인력팀장..

  • 봉화군가족센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북 봉화군 가족센터는 5일 '2024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을 맞이해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227개소의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도시, 도농, 농촌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서비스 만족도 및 제공영역,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서비스 모니터링 사후조치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시행했으며 봉화군은 A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송..

  • 경북도 '아이돌봄서비스' 7곳 우수기관 선정

    경북도 아이돌봄서비스가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4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경북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7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사업 운영 내실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현황, 아이돌보미 활동률 등 4개 영역,..

  • 오경용 창녕경찰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경남 창녕경찰서는 5일 오경용 서장이 청소년 불법 도박 확산 방지 및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

  • 밀양 한우의 우수한 품질·경쟁력 전국에 입증

    경남 밀양시는 강동훈 농가가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6일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 공판장에서 전국의 한우 농가들이 참여해 한우의 품질과 사육 기술을 겨뤘다. 대회는 한우의 성장력, 육질, 외모 등 다양한 평가 항목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총 12마리의 한우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진행됐다. 강동훈 농가가 출..

  • 티엘에스, 양산에 108억 투자 공장 설립

    경남 양산시는 김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티엘에스(주)와 10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일 양산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티엘에스 김영종 대표 및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6월까지 양산가산산업단지 내에 108억원을 투자해 추가 공장 설립과 함께 38명을 신규 고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티엘에스는 김해시 서김해산업단지에서 전자기기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2..

  •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 통합브랜드 ‘동터’ 개발

    대구 동구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이 새로운 이름 '동터'로 재탄생했다. 대구 동구청은 5일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 통합브랜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안부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통합브랜드 개발은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상권 네이밍, BI, 캐릭터, 공공디자인을 개발했다. 상권 네이밍 '동터'는 '동대구역터미널'의 줄임말이자 먹거리 골목의 특수성과 동대구역, 동대구터미널 등 대구 대표 관문으로서의 입지성을 바탕..

  • 민주당 김해시의원들 "비상계엄 선포 윤석열, 탄핵이 답"

    경남 김해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이 유일한 답'이라고 주장했다. 시의원들은 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의 안위와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 밤 10시30분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해 대한민국 국민을 혼란에 빠트렸다"라며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불법·반헌법적 행동이며 조기 탄핵의 빌미를 본인 스스로 제공한 꼴이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계엄 선포..

  • 대구시,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TK행정통합 성공 견인

    오는 14일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대중교통 광역환승 교통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대경선 개통시기에 맞춰 대중교통 환승서비시 지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는 기존 대구·경산·영천 3개 지자체에서 김천, 구미, 칠곡, 성주, 고령, 청도를 더해 9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된다. 14일 개통하는 대경선을 환승 교통수단에 포함해 352만명의 시·도민에게 더 많은 이동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 창원해경, 신항파출소 신형 연안구조정 취역식

    창원해양경찰서가 5일 신형 연안구조정 취역식 행사와 함께 신항파출소에 배치해 해상 안전관리와 해상치안 강화를 위한 임무 수행에 나선다. 이날 신항파출소에 배치된 신형 연안구조정은 20톤급 알루미늄 선체에 길이 15m, 폭 4.24m이며, 800마력 디젤엔진 2대를 탑재해 최대 시속 65km까지 이동 가능하며, 기존 장비보다 주기관 출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시설을 보완한 최신예 연안구조정이다. 신항파출소의 관할구역은 부산신항과 거가대교 등 국가중..

  • 창원시, 주남저수지 주변에 매일 철새먹이용 볍씨 제공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를 찾아 온 철새들의 겨울 보내기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시는 주남저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조류독감 방역,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사업 추진으로 월동 채비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박진열 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주남저수지를 찾은 겨울철새들이 다시 찾을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환경을 보전하고 우수한 자연 생태계를 관리해 나갈 방안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 대구지역 채집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 검출

    대구지역에서 채집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채집된 수성구 산책로의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참진드기 감시사업을 실시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역 내 도시공원과 산책로를 대상으로 참진드기를 채집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진드기매개뇌염(TBE), 큐열, 라임병을 조사한 결과 수성구 산책로에서 라임병을 유발하는 병원체가 확인됐다. 북..

  • 창원시 'K-방산' 전성시대 활짝 열렸다

    경남 창원시는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MBC경남과 'K-방산 미래혁신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의 장기화된 위기를 계기로 지구촌 각국의 안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우리나라의 무기체계 해외 수출이 급증하면서, 향후 창원시 방산 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방산 관계자 250여..

  • '더 따뜻한 2025년 고령군을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시작

    경북 고령군이 성금모금 행사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5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의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된다. 고령군의 모금목표는 5억982만7000원이다. 지난 4일 군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한 매일영농조합법인에게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하고 나눔실천 활성화에 솔선수범한 엠스푸드, 유영포장, SK고령주유소, 대성모터스에게 군수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동모금회 표창패..

  • 불법폐기물 매립 현장 고발에도 성주군·성주경찰서는 모르쇠로 일관

    경북 성주군 선남면 신축공사 현장 일대의 불법폐기물 매립과 오염토 관련 고발이 접수됐음에도 해당 군청과 성주경찰서가 모르쇠로 일관해 공분을 사고 있다. 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271-10 등의 부지에서는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해당 현장에서 최초로 혼합쓰레기와 오염토가 발견되며 불법폐기물 매립이 의심된다는 제보가 있었다. 제보자 A씨는 오염토 확인 직후 성주군청 환경과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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