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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일본 가나가와대와 도쿄서 피트니스 산업연수

상명대, 일본 가나가와대와 도쿄서 피트니스 산업연수

기사승인 2024. 06.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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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스포츠시설지정위탁제 등 산업 노하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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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는 최근 대한피트니스산업협회, 일본가나가와대학교와 공동으로 일본 동경에서 피트니스 산업 연수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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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대한피트니스산업협회, 일본가나가와대학교와 공동으로 일본 동경에서 피트니스 산업 연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본의 스포츠·피트니스 시설업의 산업화 경험과 일본 정부의 스포츠산업 핵심 정책인 공공체육시설의 민간 위탁운영 사업 '스포츠시설지정위탁제' 등 일본의 피트니스 산업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명대 피트니스 MBA는 국내 유명 피트니스 기업의 CEO와 임원들이 재학 중이다. 이번 연수에는 파프짐, 핏투데이케어, 제이핏, 판도, 슬릭브스트, MVM iPT, 더원 헬스케어, 리프레시클럽, 유니크굿커뮤니티연구소, 모던필라테스, 이너핏필라테스, 브로피트니스 등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의 유진호, 최경근, 김성재, 조일형 교수와 재학생, 졸업생 및 헬스케어융합비즈니스전공 박사원생들이 이번 연수에 참여했으며, 피트니스 기업 바디채널의 김효남 대표와 임직원도 함께 했다.

유진호 상명 피트니스 MBA 주임교수는 "글로벌 피트니스 산업 벤치마킹을 위해 2022년 독일의 세계 최대 피트니스 박람회 FIBO 참석을 시작으로 싱가폴 부티크 피트니스 산업 투어에 이어 일본 연수를 기획하게 됐다"며 "글로벌 피트니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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