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부정선거 바로 잡아야’…사랑제일교회 1만명 운집

‘부정선거 바로 잡아야’…사랑제일교회 1만명 운집

기사승인 2024. 06. 16. 15: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6일 광화문 사랑제일교회 예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16일 오전 11시부터 사랑제일교회의 전국 주일 연합예배가 개최됐다. 이날 주일 연합예배에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부터 서울시의회 본관 앞까지 도로는 물론 보행로 약 250m에 걸쳐 주최 측 추산 사랑제일교회 신도 등 1만여 명이 운집했다.

16일 광화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이날 주일 연합예배에 참석해 연단에 올라 '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 등 정부의 실정을 비판했다. 또 예배도 진행하며 신도들과의 결속을 다졌다.

16일 광화문 사랑제일교회
이날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의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는 뙤약볕 아래에서 수 많은 신도들이 나와 자리를 함께 했다. 신도들은 더운 날씨에 모자와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며 찬송가를 불렀다.

16일 사랑제일교회 예배
무더운 햇볕을 피하고자 마련된 천막 안에서도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은 주일 연합예배를 참관했다. 신도들이 천막 아래에서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영상을 보고 집회에 함께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