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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성남산업진흥원, 中企 비즈니스 활성화 위해 ‘맞손’

한경협·성남산업진흥원, 中企 비즈니스 활성화 위해 ‘맞손’

기사승인 2024. 07. 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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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출신 한경협경영자문단 맞춤형 경영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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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호 한경협중기센터 소장(오른쪽)과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이 2일 킨스타워에서 성남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경협
한국경제인협회가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경영자문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2일 킨스타워에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킨스타워에서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성남 소재 중소기업 대상 경영자문, 중소기업 대상 경영트렌드 특강 및 맞춤형 교육 제공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 함께 개최된 1:1 경영자문 상담회에는 벤텍스, 세이프웨어 등 중소기업 15개 가 참여했다. 한경협경영자문단은이 마케팅, 인사·노무 등 전(全)분야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경협경영자문단은 전직 대기업 CEO 및 임원 출신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창업·중소기업에 체계적인 경영 노하우
등을 제공해 경영애로 해소 및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추광호 중기센터 소장은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첨단기술 기반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이라며 "중소기업들이 멘토들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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