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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자본재 부문 ‘1위’

한미글로벌,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자본재 부문 ‘1위’

기사승인 2024. 07. 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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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ESG종합평가 최고등급 ‘AA’ 획득
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홈페이지./한미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서스틴베스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자본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은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자본재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중공업 등이 포함된 자본재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전체 조사 대상 기업 1284개사 중에서도 4위에 올랐다.

서스틴베스트는 2011년부터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072개사와 비상장사 212개사 등 총 1284개의 기업을 업종별로 구분하고 환경(E), 사회적 책임(S), 기업지배구조(G)와 관련된 경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단계의 등급(AA-A-BB-B-C-D-E)을 부여했다.

한미글로벌은 ESG 부문에서 전체 기업 중 최상위 수준인 99.44점을 기록하며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 중이다. 아울러 환경 부문에서 최근 10여년간 누적용량 3.7기가와트(G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PM 용역을 수행했다. 건설 프로젝트의 기획·설계·시공·운영 전 과정에 대한 디지털 PM 기술 개발도 가속화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최근 이 같은 ESG 전략과 주요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홈페이지 형태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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