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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과 3년 연속 해변 정화 실천한 ‘LG생활건강’

청년들과 3년 연속 해변 정화 실천한 ‘LG생활건강’

기사승인 2024. 07. 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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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에서 어망·스티로폼 등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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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해변에서 청년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YOUTH'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
LG생활건강은 지난달 29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해변에서 청년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그린밸류 YOUTH) 참가자들을 비롯한 130여 명과 함께 해변 정화 봉사활동인 '비치코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밸류 YOUTH는 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나우가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와 공동추최하는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청년 활동가들은 이날 2시간가량 LG생활건강 임직원, 강릉시 및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들과 함께 주문진 바닷가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변을 빗질한다'는 비치코밍의 뜻처럼 수거를 마친 그린밸류 YOUTH 활동가들은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 토론회를 열고 조별 토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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