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주일 연장

    최근 전주지역 학교와 학원, 교회와 인근 지역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간 연장한다. 최명규 전주부시장은 15일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의 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6일..

  • 밤새 익산·군산·정읍·완주 등 곳곳서 14명 확진…전북누적 1759번째

    전북도내 곳곳에서 신종코로나19 확진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완주의 집단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집단감염이 최초 발생 닷새 만에 확진자가 20명에 육박하고 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지난 13일 밤과 14일 오전 사이 익산 7명, 정읍, 완주 각각 2명, 군산 2명, 전주·무주..

  • 전북, 전주 9명, 익산·완주 각각 6명 확진…누적 1723명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추가로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23명으로 늘었다. 전북 1698~1723번째 확진자로 11일 밤 23명, 12일 오전 3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9명, 익산·완주 각 6명, 정읍 3명, 군산·순창 각 1명이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 코로나19 등교 중지…아동·청소년 비만 지표 악화 '확찐자' 사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가 중지되면서 아동·청소년의 비만 지표가 악화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확찐자’가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최연호·김미진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은실 임상강사 연구팀이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 사이 두 차례 이상..

  • 목포, 43일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서울 성북구 확진자 접촉

    전남 목포에서 43일만에 서울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남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 58번 확진자 발생으로 누적 확진자는 12일 10시 현재 58명으로 목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28일 발생한 57번 확..

  • GDP 마이너스 성장... 해법은 '공공건설투자 확대'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세계 경제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하반기 경제성장률(GDP)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올 상반기 공공 건설투자로 확대로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일 ‘코로나19 시국, 공공 건설투자로..
  • 태극제약, '입 안 살균에도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액7.5% 출시

    태극제약은 입 안의 살균·소독을 돕는 구강용 가글액 ‘포비돈 요오드액7.5%’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명 ‘빨간약’으로 잘 알려진 포비돈 요오드는 피부에 직접 발라 살균·소독하는 의약품의 주성분이다. 포비돈 요오드액7.5%는 인두염·구내염에 의한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입 안..

  • 화순서 서울거주 고향방문자 1명 코로나19 확진

    전남 화순군은 지난달 31일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 914번(화순 65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서울에서 거주하다 지난달 30일 고향을 방문했다.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있어 31일 화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 전북, 전주 미나꽝 확진자 13명, 사우나도 8명 늘어…누적 확진자 1437명

    처음 전북 전주지역서 미나라꽝 공동작업장과 사우나 이용시설에서 점화된 신종 코로나19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시 한 미니리꽝 공동작업과 관련해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3명(태국 국적 외국인 노동자 3명 포함)으로 늘었..
  • 대한응급의학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48시간 이상 발열시 응급실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 등 이상반응이 48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응급실에 방문해 달라는 의료계 권고가 나왔다. 현재 보고되는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48시간 이내에 소멸되기 때문에 48시간 이전에 응급실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권고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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