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곰두리체육센터, 중증장애인 대상 기구필라테스·수영 등 진행
    시립서울곰두리체육센터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체력단련을 위해 기구필라테스, 배드민턴, 수영, 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중증장애인들에게는 이러한 운동이 생소하지만, 센터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까지며, 총 45명을 대상으로 75회에 걸쳐 진행된다.한편 중증장애인 운동교실은 장애인의 참여기회 확대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 금천, 세대간 화합·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서울 금천구는 학교 밖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디저트를 만들며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금꿈은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어르신과 함께 디저트 만들고 기부하기'와 '어르신과 함께하는 캠핑 체험'으로 구성된다. 청소년은 베이킹 과정을 배우며 자기 계발 능력을 향상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어르신과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배우며 사회적 책임감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캠..

  • "자녀에 새 공부방 선물하세요"…양천구, 저소득 60가구 대상 공부방 조성
    서울 양천구는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 지원대상을 기존 35가구에서 60가구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정 내 학습 공간, 책상 등이 없는 아동·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취학연령(2006~2017년생) 자녀가 있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자가 및 임차가구로, 다자녀·한부모·다문화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1가구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책상·의자·책장·LED조명·암막커튼·도배..

  • 강북구, '봄날의 여울장터' 12~13일 개최
    서울 강북구가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13일 우이천 번창교 일대에서 '봄날의 여울장터'를 개최한다.'봄날의 여울장터'는 구의 지역명소인 우이천과 전통시자을 연계한 지역축제다. 구는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신규 이용객을 사로잡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 판매부스 △공예 작품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운영 △버스킹 공연 △휴게 놀이존 등 다태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는 우이천 번창교~우이제2교 일대 약 150m 구간에..

  • 동대문구 "65세 이상이라면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서울 동대문구는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2024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폐렴구균은 폐렴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감염될 경우 혈액에 세균이 존재하는 균혈증이나 뇌를 감싸고 있는 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접종 대상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_ 중 65세 이후 접종하지 않거나 65세 이전 백신 접종 후 5년이 지난 주민이다.접종을 원하는 주민은 동대문..

  • 용산구,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봄 축제 개최
    서울 용산구가 경의선숲길 인근 용마루길에서 봄맞이 상권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축제는 이달 13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3일과 20일에는 봄을 맞아 '용마루길 봄봄봄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개그맨 김영철씨가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경의선숲길의 벚꽃을 배경으로 반려견 스냅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또 저렴한 금액대로 열쇠고리 가죽공예, 그림 그리기, 칵테일 일일강좌를 체험할 수 있다..

  • 홍대 복합문화예술공간 '레드로드 발전소' 5월 시동
    경의선 책거리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확장된 '레드로드 발전소'로 돌아온다.서울 마포구는 노후화된 책거리 시설을 확장해 홍대 특유의 문화예술과 특성을 반영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단장한다고 8일 밝혔다.경의선 책거리는 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와 인접하고 경의선숲길과 연계된 책 테마 거리다. 그간 구는 책거리 부스 등 시설을 활용해 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하지만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 인근에 자리함에도 경의선 책거리를 찾는 방문..

  • "지구와 플라스틱이 벌이는 승부"…서울시, 지구의 날 행사 개최
    서울시가 지구의 날을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이다.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플래닛(Planet) vs 플라스틱( Plastics)'이다.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플라스틱없이 사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학생과 각종 단체, 기업 참여자가 게임, OX 퀴즈,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지구의 날 대학생 서포터즈..

  • [의료대란] 일부 의대, 수업재개…교육부 "물밑접촉 하며 설득 중"
    경북대, 전북대 등 일부 의과대학이 수업 재개에 나선 가운데, 유효 휴학계를 던진 의대생이 전날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교육부는 전국 40개 의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집단 유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8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유효 휴학을 신청한 학생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이로써 1만375건이 됐다. 지..

  • 가로 쓰레기통, 편하고 '펀(fun)'한 도심 아이콘으로 재탄생
    서울시가 거리 환경 개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가로 쓰레기통을 확대 설치한다.시는 '서울형 가로 쓰레기통' 디자인을 개발해 시청·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변 버스정류장·마로니에 공원 입구 등 도심 15곳에 30개를 시범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서울형 가로 쓰레기통은 지난해 서울시가 '즐거운 활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발표한 '디자인서울 2.0'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는 쓰레기통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덜어낼 수..

  • "잠실 한강에서 물놀이 어때?"…사계절 즐기는 '물놀이장' 조성
    여름철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양을 책임지던 잠실한강공원 물놀이장이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여가·문화 공간인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재탄생했다.서울시는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30년이 지난 노후 수영장을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잠실이 첫 사례다.자연형 물놀이장은 기존 수영장의 콘크리트와 보도블록 같은 인공 구조물을 걷어낸 뒤 자연 소재를..

  • 서강대, 중기부 창업보육센터 육성지원사업 선정
    서강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산학협력형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서강대는 중기부로부터 총 3억원을 지원받는다 서강비즈니스센터는 입주할 기업을 발굴하고 각 특성에 맞는 유·무형의 자원 제공하는 데 인력과 예산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강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창업보육과 관련해 입주기업, 학생, 교수에 대한 지원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서강대의 우수한 인력 및 기술력,..

  • "유해 물질 범벅 해외직구 상품 OUT"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판매한 물건에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56배로 나타났다. 또 유아의 입이나 피부에 직접 닿는 치발기에 대한 검사 결과 기도를 막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8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상품에 대한 상시적인 안전성 검사 실시와 피해구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유해물질 범벅인 부적합한 제..

  • "학부모는 처음이지?"…강서구, '자녀 초등입학 가이드 영상' 제작
    서울 강서구가 자치구 최초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자녀 초등입학 가이드 영상'을 제작했다.구는 다문화가족이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주제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준비 △학교 관련 앱 설치방법 △학교생활·학교일정 △학교 관련 용어 △담임선생님과 소통하기 △아동 관련 강서구 기관 소개 등이다.영상은 1편당 6~10분 길이로,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4개 자막으로 제작했다. 영..

  • 가톨릭대-경민대·서정대·안산대, LiFE 2.0 활성화 및 협력 위한 협약 체결
    가톨릭대(총장 원종철) 평생교육추진사업단은 지난 5일(금) 가톨릭대 미카엘홀에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 2.0)을 수행하고 있는 수도권 전문대학인 경민대, 안산대, 서정대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 및 대학 간 평생교육체제 융화 ·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가톨릭대 평생교육추진사업단 이세용 부단장과 사업단 관계자, 서정대 현영렬 사업단장, 김정연 부단장, 경민대 최정웅 부단장, 안수경 성인학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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