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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호텔신라 “올해 면세점 신규 사업 20% 성장”…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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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호텔신라 “올해 면세점 신규 사업 20% 성장”…목표가↑

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2018. 01. 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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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2일 호텔신라가 올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 신규 면세점에서 초기 1년 매출 2400억원을 기록, 2018년 면세점 매출은 신규 면세점 만으로도 2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호텔신라에 대한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에서 향수·화장품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제2터미널에서 초기 1년 매출은 2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존 1터미널에서 발생했던 매출이 일부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나, 한 단계 상승한 원화가치로 출국자수의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제1터미널의 매출 역시 감소보다는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올해 홍콩 공항 영업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연말 영업을 시작한 홍콩 공항 면세점은 호텔신라가 향수·화장품을 독점 판매하고 일부 액세서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 1년 예상 매출은 340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기에 2017년 태국에 오픈한 시내면세점의 연간 예상 매출 900억원까지 고려하면 호텔신라가 2018년에 신규 면세점으로 추가할 수 있는 매출 규모는 7500억원 수준으로 2017년 면세점 매출의 20%를 상회한다”고 덧붙였다.

손 연구원은 “호텔신라를 통하지 않으면 홍콩공항과 싱가폴공항 면세점에서 향수·화장품 판매가 불가능하다”면서 “높아진 협상력과 최근 나타나고 있는 위안화 강세로 중국인 출국자수가 회복되고 있는 점도 수익성 제고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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