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매 | 0 | 전국 주간아파트 매매동향/제공 = 한국감정원 |
|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이 6주연속 올랐다.
한국감정원은 5일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결과 매매가격이 0.03% 떨어졌다고 8일 밝혔다.
서울은 0.03% 올라 지난주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학교 인근이나 역세권 등 입지에 따른 수요와 선호도 높은 신축·준신축 수요가 잇따르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강남 11개구는 0.03% 상승했다. 서초(0.06%)·강남(0.05%)·송파(0.04%)구에서 선호도 높은 신축, 준신축 위주로 값이 뛰었다.
강북 14개구는 0.03% 올랐다. 마포구(0.05%)는 공덕오거리와 초등학교 인근수요로, 용산구(0.04%)는 리모델링 및 개발 기대감 등으로 가격이 올랐다. 동대문구(0.04%)는 청량리 역세권 등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으로, 서대문구(0.04%)는 뉴타운 등 신축 대단지 수요로 값이 올랐다.
인천은 0.10%에서 0.06% 떨어져 하락폭이 축소됐다. 경기는 서울 접근성과 신규입주물량, 개발호재, 노후정도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이면서 지난주에 이에 보합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보합을 기록했다.
지방은 0.07% 하락했다.
5대광역시(0.01%)·8개도(0.12%)·세종(0.10%) 모두 떨어졌다.
특히 대전(0.26%) 유성구가 학군수요, 하수처리장 이전 등으로 0.51%이 상승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0.03% 하락했다.
수도권은 0.01% 떨어졌다.
전국 전세가격은 0.03% 내렸다.
수도권은 0.01% 하락했다. 서울은 0.04% 올랐으며 인천(0.02%)과 경기(0.03%)는 떨어졌다.
지방은 0.06% 내렸다.
5대광역시(0.01%)·8개도(0.10%)·세종(0.11%) 모두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