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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국민 의리남’ 김보성과 함께 손잡고 기부행사 진행

AK플라자, ‘국민 의리남’ 김보성과 함께 손잡고 기부행사 진행

기사승인 2019. 08. 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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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의리-1
AK플라자는 오는 29일까지 ‘국민 의리남’ 김보성과 함께 ‘지역사랑=의리’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김보성은 최근 다양한 TV프로그램 및 ‘보성강림’ 유튜브 콘텐츠에서 특유의 B급 감성 개그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AK플라자와 협업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이는 자작시 전시인 ‘김보성展’이 열린다. 유머러스함과 묵직한 감동이 있는 자작시 총 15편과 의리 포토존 연출로 재미를 준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분당점 1층 피아짜 360광장(PIAZZA 360)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는 수원점 2층 본관과 AK& 연결통로에 만나볼 수 있다.

김보성이 직접 점포에 방문해 백화점 쇼핑 고객들과 만나 소통하는 ‘무엇이든 해드으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평택·수원점(17일), 분당·원주점(18일)에 직접 방문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게릴라 이벤트 및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점포에 나타난 김보성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한다.

한편 ‘의리남’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부행사도 진행된다. 21일 오후 3시부터 분당점 1층 피아짜 360 광장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AK플라자가 위치한 지역 내 어린이 환우들을 대상으로 출연료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전달하고 많은 사람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토크쇼와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AK플라자 마케팅 관계자는 “AK플라자를 변함없이 사랑 해주는 고객에게 ‘의리’를 보여주고 싶어 ‘국민 의리남’ 김보성과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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