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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부부, 둘째 가졌다 “벅차고 떨려”

최민환♥율희 부부, 둘째 가졌다 “벅차고 떨려”

기사승인 2019. 08. 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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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부부 /사진=김현우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둘째를 가졌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은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라며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이듬해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째인 아들 재율 군을 낳았고 그해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다음은 최민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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