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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1인 가구 증가에 열대과일·DIY막걸리 선물도

이른 추석·1인 가구 증가에 열대과일·DIY막걸리 선물도

안소연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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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온라인 추석선물
올해는 추석 연휴가 늦여름에 시작하는 만큼 선물 세트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전통적인 선물 세트인 배·사과가 여전히 강세를 이루고 있지만, 망고·황금향 등 이색 과일도 등장했다. 또한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소포장 제품이나 취미생활 관련 세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CJ몰은 오는 9월 8일까지 ‘2019 추석 대전’ 기획전을 열고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식품관 ‘맛있는家(가)’는 애플망고 선물세트를 정가 대비 21% 할인한 5만2900원에 판매한다. ‘제주 서귀포 황금향 선물세트’는 2만9900원이다.

현대백화점은 서로 다른 종류의 상품을 함께 넣은 이색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단일 품목의 대용량 선물세트 대신, 용량이 작지만 여러 품목이 포함된 선물세트로 늘어나는 1~2인 가구를 공략하려는 의도다.

대표적으로 아보카도와 망고를 섞은 ‘아보카도·망고세트’(8만5000원~9만5000원), 사과·배·샤인머스켓을 혼합한 ‘혼합 선물세트’(10만~12만원) 등이다.

갈치·딱새우·가자미 등 제주산 수산물을 혼합한 ‘제주 만찬 세트’(12만원), 전복과 로브스터를 혼합한 ‘전복·로브스터 세트’(18만원)도 눈길을 끈다.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정육 세트도 소가구에 선물하기 좋도록 소포장으로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구이용으로 인기가 많은 살치살·부채살·토시살로 구성한 ‘드라이에이징 특수부위세트’(8만9000원)’와 스페인 고품질 돼지고기 ‘이베리코세트’(4만6000원)를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전통주를 찾는 1~2인 가구와 젊은 세대를 겨냥한 ‘DIY 막걸리 세트’를 준비했다. 막걸리 분말에 물을 섞어 이틀간 숙성 시키는 제품으로 필요할 때마다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수제 맥주처럼 집에서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 먹는 막걸리로 재미까지 더했다. 4병 1세트로 구성했으며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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