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첨1_인천공항공사 제1기 사내벤처 협약체결 사진 | 0 | 지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공사 제1기 사내번처 협약 체결식’에서 구본환 사장(가운데), 이권진 과장(사내번처로 선벌된 지능형보안TF팀, 오른쪽) 김용훈 과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공항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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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공사 제1기 사내벤처’로 선발된 ‘지능형보안TF팀’과 사내벤처 협약을 체결했다.
1기 사내벤처는 지난 5월 전사공모 이후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2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지능형 통합 보안시스템’을 제안한 지능형보안TF팀이 최종 선정됐다.
사내벤처는 앞으로 3년간 항공보안위협의 체계적 분류·예측이 가능한 지능형 통합 보안시스템을 개발, 특허 출원·사업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사내벤처가 시장에서 성공적인 기업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기능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제2기, 제3기 사내벤처를 성공적으로 발굴해 인천공항의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