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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한 교통사고, 평소 대비 62.7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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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한 교통사고, 평소 대비 62.7건 증가

최중현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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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3] 태풍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를 당시 교통사고가 평소 대비 60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과 유사한 2000년 쁘라삐룬, 2010년 곤파스 당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대비 62.7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쁘라삐룬, 곤파스가 한반도에 머문 4일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3081건으로 하루 평균 770.3건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에 따르면 시속 120㎞ 주행 때 초속 35m의 강풍이 부는 경우, 승용차는 1.2m, 버스 등은 6.5m 주행경로를 벗어난다.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거리’가 평상시에 비해 약 1.7배 늘어 반드시 감속해야 한다.

폭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해안가·절개지·저지대 인근 주차 금지하고 운행전 타이어 공기압 및 트레드 홈 깊이를 점검해야 한다.

차량에 침수가 발생할 경우 보험사 및 정비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보험사·제작사 긴급출동반의 연락처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다만, 불법주차를 하거나 통제지역에 주차를 한 경우 침수피해 발생 시 보험보상 범위 등에서 제외 될 수 있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폭우상황에서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마른 노면에 비해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등 평소보다 위험요인이 증가한다”며 “폭우와 강풍 시에는 평소보다 50%이상 속도를 감속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안전운행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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