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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가입연령 낮아져...영유아 가입률 42%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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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가입연령 낮아져...영유아 가입률 42% 달해

정단비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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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명 중 1명 청약통장 가입
20대가 30대 가입자 넘어서
연구소 "꾸준한 청약통장 유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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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통장의 최초 가입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세 미만의 영유아 중 42.4%가 이미 청약 통장에 가입돼있었다.

KEB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5일 주택청약 시장 트렌드와 청약통장 가입자 추이·특성을 분석한 ‘국내 주택청약통장 시장 동향 및 가입자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인구의 48.2%(통계청 2018년말 인구 기준)가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국민 2명 중 1명은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20대 가입자가 30~40대보다 많아지는 등 청약통장 가입 시기가 빨라지고 있었다. 연령대별 청약통장 가입자를 보면 지난해까지는 30대 가입자가 가장 많았으나 올해는 20대 가입자가 30대 가입자를 넘어섰다. 전체 20대 인구의 67.2%가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있다. 30대의 청약통장 가입 비중은 62.5%였다.

특히 10세 미만 영유아의 가입자 수는 181만3000명으로, 10대 가입자(178만7000명)보다 많았다. 10세 미만 영유아 전체 인구의 42.4%가 이미 청약통장에 가입돼 있고, 월평균 가입 금액이 약 17만원에 달했다. 이에 대해 연구소는 젊은 부모의 청약에 대한 관심이 자녀 명의의 청약 상품 가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상반기 청약 당첨 연령대는 작년보다 대체로 낮아진 경향을 보였고, 30대 청약 당첨 비중이 가장 높았다. 당첨자의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평균 65개월(약 5.2년)이었고, 지역별 당첨자의 평균 가입기간은 서울(73개월), 경기(68개월), 부산·울산(66개월), 대전(63개월), 세종(60개월) 순으로 높았다.

고은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청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사회 초년생인 20대는 주택청약통장부터 가입해 청약가점 항목 중 하나인 가입기간에서 고득점을 확보하고, 적절한 월 납입 계획을 통한 꾸준한 청약통장 유지가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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