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성결대, 제3회 산학협력의 날 성황리에 개최

성결대, 제3회 산학협력의 날 성황리에 개최

기사승인 2019. 11. 13. 16: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성결대
성결대학교는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회 산학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성결대
성결대학교는 최근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성결대 산학협력단과 대학일자리센터,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제3회 산학협력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의 날 행사는 대학과 기업이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성결대는 ‘New VISION 2023’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전략으로 한 ‘CO-WINNERS: 융·복합 중심 대학, 지역사회, 기업체 가치창출 상생, 협력클러스터 구축’ 특화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윤동철 총장은 “성결대는 정부의 정책에 맞춰 많은 산업체와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실습, 인턴십 등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 연계 등 인적자원 교류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민-관-산-학 공동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협력사업 다양화 및 지역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안양시에서는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운영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올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 혁신지원 방안에서 지역인재양성 혁신체제 구축을 위해 대학, 산업체, 지자체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교육혁신, 지역 산업의 혁신, 대학 자원·활용 지역공헌에 대한 성과를 요구하고 있기에 본교도 이에 발맞춰 대학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