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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울산’, 기술혁명 주도·신산업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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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울산’, 기술혁명 주도·신산업 견인

김남철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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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형 스타트업 활성화로 주력산업 활력 제고
울산 김남철 기자 = 지난해 울산지역 창업기업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등 울산시의 스타트업 정책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도 지속적인 울산형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주력산업의 활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먼저 기존 주력산업의 침체 원인을 최근 국내·외의 무역환경 변화에만 국한하지 않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미래를 주도할 신기술 개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그간(2017~2019년) 시는 스타트업의 불모지에서 스타트업 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들을 단계별로 구분해 지역 전문기관들과 협력해 창업기업을 지원해 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테크노파크(TP) 등 지역 내 5개 스타트업 지원기관들과 연계해 기술창업 중심의 단계별 창업자 발굴에서부터 미래 가치가 있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 특성별 성장·도약 지원 등 플랫폼을 구축했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는 청년CEO 육성사업, 대학기술 창업 활성화 지원, 민간협업 열린 캠퍼스 등을 통해 창업자를 발굴하고 초기 창업자들이 창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울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한 387개의 보육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등이 가진 신성장 기술을 사업화하고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에서 배출된 전문 기술인력들의 기술창업을 돕기 위해 △주력산업 연계 기술창업 △바이오·메디칼 분야 △4차산업·신성장 분야에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연간 170억원 정도의 예산이 지원되는 울산시의 창업 지원사업은 지난해 551개 팀의 사업을 지원해 창업률 92%, 일자리 창출 532명, 특허 502건을 취득했다.

그간의 정책 추진을 바탕으로 올해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질적 성장과 지속성에 집중해 ‘스타트업울산’의 추진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 요소인 투자 활성화에 집중, 기술 역량·사업화·투자가 선순환되는 울산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력산업은 주력산업 대로 더 나은 성장을 도모하고 울산시가 스타트업의 중심도시가 되는 데도 시정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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