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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주니어 리퍼블릭 활동 당시 모습보니…쿨·핑클·박지윤과 함께 활동

최필립, 주니어 리퍼블릭 활동 당시 모습보니…쿨·핑클·박지윤과 함께 활동

기사승인 2020. 02. 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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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최필립이 아이돌로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최필립이 출연해 아이돌 시절 당시를 떠올렸다.


최필립은 “아이돌 출신이다. 1998년 주니어 리퍼블릭이라는 혼성 5인조 그룹이었다. 8위까지 올라갔었다”고 말했다.

주니어 리퍼블릭에 대해 궁금증을 보이던 MC들은 “그 때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이 누가 있었냐”고 물었다.

최필립은 이글파이브를 비롯해 "쿨 ‘애상’ 나오고 핑클 ‘내 남자친구에게’ 박지윤 ‘하늘색 꿈’ 나왔을 때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최필립의 모습이 담긴 자료화면이 공개됐고 최필립은 “저 스무살 때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MC박나래는 "최필립 씨가 오늘 가장 활약할 사람으로 샘해밍턴을 뽑았다. 요새 육아만 하다보니 재미가 없어진 거 같다고 했다"라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샘해밍턴은 "사람이 육아만 하면 좀 착해진다. 그리고 어휘력도 떨어진다. 좀 세게 나가야 하는게 그게 안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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