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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행안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평가 우수상

문경시, 행안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평가 우수상

기사승인 2020. 02. 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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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행정안전부의 ‘2019년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는다.

21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격려하고 향후 확산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설치노력도 △운영활성화 △우수사례 등 3개 분야 6개 지표를 평가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5월 민원실내 상주세무서 문경 민원봉사실을 리모델링해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설치했다. 9월에는 상주세무서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시청 방문으로 국세·지방세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수암 시 세무과장은 “그동안 문경시가 주민편의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모범 중소도시 문경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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