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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 순자산 5000억원 돌파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 순자산 5000억원 돌파

기사승인 2020. 02.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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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제공=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해 10월 5일 설정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지난해에만 3000억원을 넘는 자금이 몰렸고, 연초 이후에는 약 1000억원의 자금이 추가 유입됐다.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는 해외 유수 펀드에 분산투자해 변동성을 낮추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기대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다양한 헤지전략을 구사하는 UCITs(유럽연합 공모펀드 기준)의 펀드를 주로 편입한다. 현재 8개의 펀드와 4개의 상장지수펀드(ETF)를 편입 중이다.

수익률은 지난해 18.05%, 올해 연초이후 현재까지 2.55%를 올렸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유럽 및 선진국의 헤지전략 펀드의 경우 긴 운용기간 동안 여러 금융위기들을 겪으며 운용전략을 검증 받은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최근 각종 이슈 등으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 더욱 추천할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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