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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1년 관악 강감찬축제 성황리에 개최

관악구, 2021년 관악 강감찬축제 성황리에 개최

기사승인 2021. 10. 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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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21. 관악강감찬 축제 개막식
14일 열린 2021년 관악강감찬 축제 개막식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축제에 참여한 구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14일, 2021년 관악강감찬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4일간 온라인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날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축제 현장 곳곳에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먼저 별빛내린천에서 펼쳐진 ‘쓰담쓰담 강감찬 플로깅’에 참여해 쓰레기를 담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후 개막식은 안국사와 별빛내린천에서 이원생중계로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안국사 안뜰에서 축제에 참여하신 구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대표들과 함께 점등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어 별빛내린천으로 이동해 소원을 적어 조형물에 매다는 ‘별별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 첫날을 마무리했다.

‘2021. 관악강감찬축제’ 개막식
‘2021. 관악강감찬축제’ 개막식에는 관악구 21개 동 주민이 함께 참여해 온라인 합창 공연을 진행했다./관악구 제공
박 구청장은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민과 함께하며 민·관 협치 화합의 축제로 추진한 2021. 관악강감찬 축제의 막이 올랐다”며 “남은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문화도시 관악구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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