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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수확철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손해보험, 수확철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기사승인 2022. 11. 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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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NH농협손해보험, 수확철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산농협 이상윤 조합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농협손보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헤아림봉사단 및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 25명과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하며 수확철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마을 어르신들께 건강선물세트 6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자매마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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