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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7주년 축사] 백혜련 “우리 경제, 위기 극복 잠재력 있다”

[창간 17주년 축사] 백혜련 “우리 경제, 위기 극복 잠재력 있다”

기사승인 2022. 11. 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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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창간 17주년 비전포럼 2022
정무위원장 축사 "한국, 혁신역량 높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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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장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공=백혜련 민주당 의원실 제공
국회 정무위원장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상황에 직면했지만 우리 경제는 위기를 극복하는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창간 17주년 비전포럼 2022'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표한 2022 글로벌 혁신지수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년 연속으로 아시아에서 혁신 역량이 가장 높은 국가로 평가됐다"며 "이러한 혁신 역량은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백 의원은 "아시아투데이 창간 17주년 비전포럼을 통해 위기를 딛고 초일류 국가로 돌아가는 해법을 도출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국회에서도 시장 안정에 매진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시아투데이의 17주년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정치와 경제의 이슈 영향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파헤침으로써 최고의 미디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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