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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심리하던 고법판사 돌연 사망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심리하던 고법판사 돌연 사망

기사승인 2024. 01. 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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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욱 서울고법 판사 11일 사망
전국 각급 법원 2주간 휴정<YONHAP NO-3480>
서울중앙지법/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심리 중이던 고법 판사가 돌연 사망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상욱 서울고법 판사(47·사법연수원 33기)는 11일 저녁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판사는 서울고법 민사 2부와 가사2부 소속으로 최근 노 관장과 최 회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맡은 바 있다. 강 판사는 2017년부터 3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내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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