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부스마켓 셀러·공연 및 레슨 프로그램 운영자 모집
5월 25~26일 이틀간 활동…강북구 소재 단체·협회 등 대상
| 우이천변 페스타 2023에 많은 | 0 | '우이천변 페스타2023'에서 시민들이 문화체험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강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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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우이천변 페스타2024' 부스 및 프로그램 운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월 25~26일 활약할 마켓 셀러와 참여형 시범 또는 공연 레슨 프로그램 운영자다.
참여형 시범과 공연 레슨 프로그램 모집 분야는 △음악(버스킹·기악·타악·성악·합창 등) △댄스(연극·뮤지컬·댄스·무용 등) △퍼포먼스(술·마임·풍선아트·비눗방울·시낭송·1인강연·생활의 달인 등) △생활레저 스포츠(무술·호신·피트니스·요가·발레·게이트볼 등)이다.
마켓 셀러 모집 분야는 △디저트 등 핑거푸드 △공예 판매 및 체험(금속·가죽·도자기·종이·유화·드로잉 목공 등) △뷰티 생활 공예 및 과학교실(요리·펠트·플라워·타로·디퓨저·네일아트·퍼스널컬러·천연화장품·비즈·모루인형 등)이다.
구는 다음 달 초 평가위원회를 열어 적합성, 실행가능성, 독창성, 콘셉트와의 조화 등을 평가해 참여자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유선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변 페스타2024'는 시민들에게 강북구의 문화예술과 우이천의 매력을 알리는 축제"라며 "강북구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재능있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