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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 나눔 행사 적극 참여”

오영주 “중기 나눔 행사 적극 참여”

기사승인 2024. 04. 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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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2024 러블리 콘서트' 참석
중기중앙회, '2024 러블리 콘서트' 개최
중기유통센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PLMA 수출컨소시엄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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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는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러블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24 러블리 콘서트'에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콘서트홀에서 '2024 러블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사랑나눔콘서트(lovely Concert)는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계의 사랑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의 문화공연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국순회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 행사로서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테너 진성원,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조병수, 재즈가수 고아라,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등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친근한 음악과 연주를 들려줬다.

오영주 장관은 이날 "매년 저소득 아동, 어르신 등의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제공, 일손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 2000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준호, 남보라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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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는 지난 11일 서울 목동에 있는 중기유통센터에서 '202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PLMA 해외전시회 수출컨소시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2일 중기부, 중기중앙회와 공동으로 서울 목동에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202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PLMA 해외전시회 수출컨소시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PLMA 전시회는 세계 최대 PB(Private Brand) 전문 전시회로 유럽의 빅 바이어가 1만5000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도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PLMA 전시회 현장에 한국관을 단독으로 구성해 참여 중소기업 10개사의 유럽 진출을 위한 바이어 수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참여 중소기업의 원활한 전시 참여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PLMA 전시회를 소개하고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세미나 등을 안내했다. 또한 원활한 전시 참여를 위해 PLMA 한국관 운영 방식, 유럽 바이어 네트워킹 구축·유럽 진출 방안 등도 공유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을 경우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다른 국가에 수출하면 유리하다는 인식 때문에 유럽 시장의 두드리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며 "PLMA 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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