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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샤잠서 500만 청취 돌파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샤잠서 500만 청취 돌파

기사승인 2024. 04. 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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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이어 두 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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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가 샤잠에서 500만 청취를 돌파했다. /샤잠 홈페이지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인기곡 '큐피드'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에서 500만 청취를 돌파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15일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트윈 버전이 샤잠에서 최근 500만 청취자를 달성했다. 이는 한국 여성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으로 앞서 K-팝 그룹 중 50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샤잠은 1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검색 앱이다. 곡을 검색하면 타이틀과 함께 해당 곡이 샤잠된 횟수를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유저들이 제일 많이 찾았는지 지도에 표시해주는 등 다양한 통계를 제공한다.

'큐피드' 트윈 버전은 2023년 2월 발매된 싱글 1집 '더 비기닝: 큐피드'의 타이틀곡 '큐피드'의 영어 가사 버전 곡이다. 틱톡 등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글로벌 스포티파이 등 주요 차트에서 수많은 기록을 쏟아내며 전세계에 '큐피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 곡은 올해 2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9위, '월드 앨범' 15위, '글로벌 200(미국 제외)' 197위까지 총 3개 차트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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