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4. 04.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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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본인만의 목공예품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
전문 목공 체험 지도사 지도로 초보자도 쉽게 체험 가능
2.(사진)목공체험장(2)
의왕시는 오는 11월까지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도내 최고의 휴양림인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직접 목재를 다듬고 채색해 본인만의 목공품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목공예 체험 물품은 나무 목걸이, 컵 받침, 도마, 탁자 등으로, 연령별·단체별 참여 대상에 맞춰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목공 체험 지도사의 지도로 초보자도 쉽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 시간은 약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시민의 여가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목공체험장에서 목재를 느끼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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