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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K뷰티 성공 방정식 찾는다

[사고] K뷰티 성공 방정식 찾는다

기사승인 2024. 06. 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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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시아투데이 K뷰티 활성화포럼'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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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는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실과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오는 19일 '제1회 K뷰티활성화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케이뷰티전문가연합회,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반영구 화장·타투·SMP(두피문신) 등 비의료인의 문신 합법화를 위한 제언' 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1992년 대법원이 반영구 화장·타투 시술을 의료 행위로 판단한 이래 30여 년이나 흘렀지만, 여전히 관련 종사들이 제도권 밖에서 범법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비의료인의 타투 시술을 둘러싼 논란과 이 같은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을 찾아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습니다.

이계영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의 '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비전'을 시작으로, 서영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교육원 부원장이 '반영구 화장 합법화 안 되는 이유는?'을 소개합니다. 윤일향 케이뷰티연합회 회장은 '반영구화장, 국민들은 왜 유죄를 선고했는가-대구지방법원 국민참여재판 결과로 본 여론'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 신정섭 케이타투이스트협회 회장이 '타투에 대한 대한민국 행정의 모순'을 소개하고, 장성진 케이뷰티전문가연합회 이사장은 'K뷰티 글로벌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후퇴화된 법제화'에 대한 식견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팽동환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 회장은 '반영구 화장 등 문신 시술이 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사례'에 대해 발표합니다. 아울러 송영우 뷰티산업연구소 소장이 토론의 좌장을 맡고, 김정희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생활보건TF 팀장이 패널로 참여합니다.

△일시 : 2024년 6월 19일(수) 오전 9시~12시
△장소 :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
△주최 :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실
△주관 : 아시아투데이
△문의 : 02)769-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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