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김제시, 중소기업 외국인 고용·안전 유관기관 합동 설명회

    전북 김제시가 8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고용&안전 분야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가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업지역특화형 비자, 숙련기능인력 추천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기업에서 알아야 하는 외국인 고용·안전 분야 설명회를 통해 기업의 정책 이해도와 이에 따른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추진했다. 외국인 고용 분야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대..

  • 광양경제청, 미국 시카고·LA찾아 KOTRA 공동 '투자유치'…에너지·관광분야 설명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미국의 주요 관광도시이자 글로벌 기업들의 본사 소재지인 미국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이하 LA) 지역의 관광·레저 및 부동산 투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전남도와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합동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광양경제청은 여수 경도지구, 화양지구, 하동 두우지구로 3개 관광단지로 구분해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유치단은 시카고에는 국내 시장에서도..

  • 담양, 정보 접근·활용 어려운 장애인 대상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전남 담양군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에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함으로써 디지털 보편권·접근권 확립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주소를 두고 있는 장애인으로 등록된 자 또는 상이 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

  • 광양, 태아기에서 노년기 이르는 인구정책 '중간 점검'…5대 추진과제 151개 사업 실천 논의

    전남 광양시가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해 태아기 부터 노년기까지 아우르는 인구정책 시행계획 중간 점검에 나섰다. 8일 광양시에 따르면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정인화 시장 주재로 '2024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계 부서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인구정책 시행계획 5대 과제 151개 사업 추진상..

  • 어버이날 맞은 정읍 한서요양병원, 행복한 시간 선사

    전북 정읍 한서요양병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날 이용호 병원장과 전직원들은 병동을 돌며 카네션을 달아 주는등 입원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입원어르신을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행사도 열었다. 간병사, 세심(목욕전담), 미화원, 조리사(원), 경비원 등 총 53명에게 격려금 각 10만원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용호 병원장은 "오늘은 우리가 자식이다. 부모님들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드리며..

  • '2024년 영광방문의 해 기념' 내달 11일 전국노래자랑이 찾아온다

    전남 영광군은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영광스포티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예비심사는 내달 9일 오후 1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예심을 통해 15팀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예심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3일까지 기획예산실 및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 신청률이 저조할 경우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희석 사회자의 진행과 함께하는 'K..

  • 전북교육청, 학교마다 대입 진학 전문교사 양성

    전북교육청이 대입 진학 전문 교사를 양성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에서 '2024. 대입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내 일반계고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직무연수에는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연수는 진학지도 경험이 없는 교사, 현행 대입제도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 무주군, 지역혁신사업 정책 자율과제 공모 선정

    무주군이 '2024년 지역혁신사업(RIS) 정책 자율과제 공모'에서 '지역산업발전 부문(태권도 분야)'에 선정됐다. (재)전북테크노파크와 JB지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대학, 지역혁신기관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발전 및 현안 해결을 도모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역산업발전' 부문을 비롯한 '인력양성'과 '지역현안해결', '대학경쟁력강화' 부문에 올 한해..

  • 이상익 함평군수, 손불서초교 학생들과 '공감·소통'의 시간 '호응'

    이상익 함평군수가 손불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7일 특강을 하며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군수는 학부모, 교직원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본인의 인생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이야기를 특강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어진 간담회에서 교직원 및 학교 운영위원회, 농산어촌 유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 함평군 교육 현장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군수는 "오늘 손불서초등..

  • 완주군, 전북치유관광지 최다 선정

    '2024년 전북 치유관광지 10선 공모사업'에 완주군의 아원고택, 봉강요,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 3곳이 선정되는 등 완주군이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곳이 선정됐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통·생활문화, 한방, 자연·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타 중 4개 테마에 총 10곳이 선정됐다. 아원고택과 봉강요는 전통·생활문화테마에,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은 한방테마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완주군에는 2023년에 선정된..

  • 전북자치도, 산재예방 기관 협업체계 구축 및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전북자치도가 산재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현장점검과 교육·컨설팅 강화,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확산 홍보 등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한다. 전북도는 8일 '2024년 산업재해 예방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됐음에도 불구, 도내에서 지난달 말까지 산재 사망자가 14명(중대재해처벌법 적용 8명)이 발생했고 특히 관급공사 현장에서 2명이나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급하게..

  • 한국섬진흥원 "섬 복지 사각지대 '작은 거점화'로 해소해야"

    한국섬진흥원은 섬별 복지자원 공급현황 통계의 체계적 관리, 섬 복지자원 관리 계획 수립, 섬 복지 증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한 전략 마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섬 복지' 확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전남 완도군 마삭도는 인구 20인 미만의 작은 섬으로 경로당을 비롯한 복지시설은 물론 보건의료시설도 찾아보기 힘든 곳이다. 이에 이곳 섬 주민들은 몸이 아프거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육지로 원정을 가야 한다. 통영 욕지도의..

  • 윤병태 나주시장, 국비확보 ‘동분서주’

    윤병태 나주시장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최근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를 방문해 2025년 지역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과 면담에서는 나주시의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향후 정부예산 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는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추진하..

  • 흑산도의 자랑 홍어축제 성황리에 폐막…2100여명 다녀가

    전남 신안군은 지난 4~5일 흑산면에서 홍어를 소재로 개최된 '흑산 홍어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면서도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진행된 '제10회 흑산 홍어축제'는 홍어 어선 해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홍어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만선 기원 풍어제, 흑산홍어 가요제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4일에만 2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은 가..

  • 정읍시, 다문화가족 교육활동비 40~6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교육 활동비 지원사업은 교육 급여(중위소득 50% 이하)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 자녀(2006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출생)에게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카드포인트 형식으로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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